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.25 전쟁/전쟁의 전개 (문단 편집) === 미 공군의 활약 === 미 공군의 개입은 그야말로 신의 은총이었으며 국군의 지연작전을 가능케 한 요인이었다. 물론 국군의 지연작전에서 국군의 처절한 살신성인, 초인적인 희생정신이 있었지만 미 공군의 화력이 없었다면 이러한 것도 무의미해졌을 것이다. 물론 오폭으로 인해 국군의 기동력이나 화력을 상실시킨 사건도 있었고, 민간인 학살사건[* 당연히 북한에서는 미군을 비난할 때 쓰는 소재다. 심지어 한국에서도 이를 과대포장하여 특정 인사의 발언만 인용하고 한 가지 발언만 무조건 맞다고 하여 '미군보다 소련군이 낫다'는 식의 주장을 하는 경우도 있다. 미군이 잘못한 건 맞지만 그렇다고 소련군 등의 잘못이 문제가 아닌 건 아니다.] 등의 문제점도 있었으나 미 공군의 업적은 너무나도 많아 [[여백이 부족하다|여백이 부족할 지경으로]] 엄청나게 많다. 현대에서도 제공권의 확보가 얼마나 전쟁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지 알려주는 중요한 예 중 하나이다. 미 육군이 군축의 여파에서 허덕이는동안 공군은 개전 3일차에 평양을 폭격하고 있었다. 그 중에서 가장 큰 것은 북한군의 주간기동을 봉쇄했다는 점일 것이다. 막강한 소련제 전차를 앞세운 북한군의 공습을 열악한 화력을 가진 한국군의 입장에서는 방어하기가 어려웠는데, 미 공군의 주간 폭격으로 인해서 북한군의 전차와 북한군의 주간공습(攻襲)이 봉쇄되자 전차 자체의 효용성이 크게 저하된다. 지금도 야간에 전차를 사용한 전투는 상당히 어렵다. [[백선엽]] 항목에도 나와 있는 명언으로 정리할 수 있겠다. "전차는 낮에는 호랑이지만 밤에는 고양이에 불과하다" 이 점을 노려서 국군이 북한군에게 기습을 가해 승전보를 울리기도 하였다. 즉, 북한군과 한국군의 가장 큰 전력차인 전차의 주 활동시간을 봉쇄해 버림으로써 한국군의 지연작전 수행을 가능하게 한 것이었다. 만약 미 공군의 화력지원이 없었다면 전차를 앞세운 북한군의 공격을 변변치 않은 무기로 막아내기란 어려웠을 것이다. 이미 수많은 실전 사례에서 증명되었지만 변변한 중화기 지원이 없는 보병간의 싸움에는 [[1호 전차]]나 [[치하]] 같이 대전차전에서 부실한 전차들도 보병에게는 그야말로 '''사신'''으로 변모한다. 하물며 [[대한민국 국군]]이 상대하는 전차는 T-34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